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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솜씨로 여수 거북선축제 기념품 선보인다.

지갑과 열쇠고리, 한방 향주머니 등 거북선 모양의 캐릭터 상품

제45회 여수거북선축제에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지갑과 열쇠고리, 한방 향주머니 등으로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때 사용했다는 전술비연과 거북선 모양의 디자인을 새겨 넣어 의미를 더한 캐릭터 상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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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다문화복지원 관계자는 “취업조건이 맞지 않아 구직난을 겪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이 다문화공방사업에 참여해 경제적 자립은 물론 작으나마 가정경제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판매 수익금 일부는 다문화자녀 탁아방 지원에도 쓰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만든 캐릭터 상품은 5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45회 여수거북선축제 체험부스에서 선보이며 4일간 판매한다.

강성우 기자 - 2011.04.28(목) 오전 08: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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