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북부 지방의 대지진과 원전사고로 여객이 급감하여 취항편수를 감축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양훼리(주)는 원전사고가 다소 진정되어 감에 따라 5월부터 관광객 예약이 이어지고 있어 여객.관광이 되살아 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양훼리(주)측에 따르면 지난 21일 광양의 향토기업인 광양기업의 임직원 32명을 포함 모두 54명이 승선하여 일본 여행을 마친데 이어 일본관광객의 경우 4월 30일 관광객 76명이 광양 매실마을과 인근지역을 관광하기로 확정되었으며, 7월 15일 일본 연휴기간동안 약 140여명이 동일한 코스로 광양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는 30일부터 주말 운행을 시작할 호남지역 최초의 "다도해주말크루즈"에는 호남지역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깊은 관심을 보여 현재 370여명이 예약을 마친 상황이고 향후 주말크루즈가 활성화되면 연계한 상품으로 일본 관광객 유치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용 | 닉네임 | 날짜 | ||
---|---|---|---|---|
-표시할 내용이 없습니다.- |
HBS한국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소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현산로 342 서울사무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33-1 202호 전남사무소 : 전남 광양시 중동 1302-15번지
등록연월일 2009년 3월 11일 사업자등록번호: 416-81-65508
인터넷신문사 등록번호: 경기아 51365 [발행인:양오승] [편집인:양오승] [청소년보호책임자:양오승]
대표전화: 02-547-8100 펙스: 02-547-1891 이메일: yos3387@hanmail.net
Copyright © HBS한국방송. All rights reserved. Design By softgam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