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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훼리(주) 여객 늘어나... 다도해주말크루즈

일본 관광객 매실마을과 인근지역 관광 확정, 주말 크루즈 활성화

일본 동북부 지방의 대지진과 원전사고로 여객이 급감하여 취항편수를 감축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양훼리(주)는 원전사고가 다소 진정되어 감에 따라 5월부터 관광객 예약이 이어지고 있어 여객.관광이 되살아 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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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훼리(주)측에 따르면 지난 21일 광양의 향토기업인 광양기업의 임직원 32명을 포함 모두 54명이 승선하여 일본 여행을 마친데 이어 일본관광객의 경우 4월 30일 관광객 76명이 광양 매실마을과 인근지역을 관광하기로 확정되었으며, 7월 15일 일본 연휴기간동안 약 140여명이 동일한 코스로 광양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는 30일부터 주말 운행을 시작할 호남지역 최초의 "다도해주말크루즈"에는 호남지역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깊은 관심을 보여 현재 370여명이 예약을 마친 상황이고 향후 주말크루즈가 활성화되면 연계한 상품으로 일본 관광객 유치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자 - 2011.04.27(수) 오후 05: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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