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푸른대숲, 녹색쉼표’를 주제로 열린 제13회 담양대나무축제에 국내외 관광객 74여만 명이 다녀가 260억 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거두며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각기 독특한 지역 특색을 살려 시가지를 행렬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이번 축제는 다른 축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통상적인 공연 프로그램을 과감히 폐지하고 대나무의 정체성을 살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했다.
특히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소쿠리 물고기잡기를 비롯 대나무뗏목타기, 죽마놀이, 대나무 곤충 만들기, 대나무 악기와 그림 그리기, 대나무 활쏘기, 대나무 악세사리 만들기 등이 큰 인기를 모았다.
최형식 군수는 “21세기 저탄소 녹색성장의 대안으로 떠오른 대나무를 소재로 하고 있는 대나무축제를 2015년 ‘세계대나무 문화엑스포’로 발전시켜 세계속의 글로벌 축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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