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부경찰서(서장 이광석)에서는 2009. 12. 24. 차량에 고의로 손목 등을 부딪치고 교통사고를 위장해 보험처리를 하게한 후 보험회사를 상대로 합의금을 받아내는 방법으로 6차례에 걸쳐 500여만원을 편취한 김모
울산동부경찰서(서장 이광석)에서는 2009. 12. 24. 차량에 고의로 손목 등을 부딪치고 교통사고를 위장해 보험처리를 하게한 후 보험회사를 상대로 합의금을 받아내는 방법으로 6차례에 걸쳐 500여만원을 편취한 김모씨(42세)를 상습사기 혐의로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005. 6월경부터 서울, 경기, 부산, 울산 등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주차장에서 나오는 차량이나, 골목길에서 서행중인 차량 또는 후진 중인 차량들을 상대로 차량의 사이드미러에 팔이나 손목부위를 살짝 접촉하여 교통사고가 났다며 운전자를 세워 보험처리하게 한 후 보험회사를 상대로 합의금을 받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운전자들은 김씨가 운전자가 잘 보지 못하는 방향에서 갑자기 나타나 사이드미러에 부딪친 후 아프다며 보험처리를 해달라고 주장해 할 수 없이 보험처리를 해 주었으나, 대부분 사고 당시 충 격을 전혀 못 느꼈다고 한다.
경찰은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이와 유사한 보험사기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중점 단속키로 했다.
(42세)씨를 상습사기 혐의로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005. 6월경부터 서울, 경기, 부산, 울산 등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주차장에서 나오는 차량이나, 골목길에서 서행중인 차량 또는 후진 중인 차량들을 상대로 차량의 사이드미러에 팔이나 손목부위를 살짝 접촉하여 교통사고가 났다며 운전자를 세워 보험처리하게 한 후 보험회사를 상대로 합의금을 받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운전자들은 김씨가 운전자가 잘 보지 못하는 방향에서 갑자기 나타나 사이드미러에 부딪친 후 아프다며 보험처리를 해달라고 주장해 할 수 없이 보험처리를 해 주었으나, 대부분 사고 당시 충 격을 전혀 못 느꼈다고 한다.
경찰은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이와 유사한 보험사기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중점 단속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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