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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공원' 조성을 위한 협약체결

안좌면 여흘리 임야 8만7천㎡부지에 2개 지구로 사업이 추진

신안군은 지난 13일 안좌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박우량 신안군수와 안좌면 여흘리 김씨문중 경주김씨 백촌파문중 김우형 대표와 안좌‘소나무 공원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첨부이미지

 

다이아몬드제도 권역인 안좌면 여흘리 말 산에 아름다운 수형의 소나무(육송)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산림의 생태 적, 자원적, 경관적 가치를 높여 지역특색을 살린 ‘소나무공원’을 조 성 주변 다도해와 연계한 관광, 휴양, 건강증진 등 전략적 관광 거점지로 개발, 지역 개발촉진과 산림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소나무공원’조성사업은 안좌면 여흘리 임야 8만7천㎡부지에 2개 지구로 업이 추진되며 주요사업으로 숲 가꾸기, 소나무 전지, 수목정비, 수목보호 책, 산책로, 안내판, 주차장등을 설치하여 관광객이 소나무 숲을 가까이서 보고, 느끼고 체험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사업비는 3억5천만원으로, 사업기간은 2011. 7. ~ 2012. 11월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으로 추진하고 사업의 우선순위와 산림사업의 적기를 감안 숲 가꾸기(간벌,임내정리등), 우량 소나무전지, 전정 작업을 금년 중에 완료하고 산책로 조성, 수목 보호책, 주차장등 부대시설 사업은 다음 연도까지 완료할 계획 이다.

강성우 기자 - 2011.07.15(금) 오후 0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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