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에 대한 따스한 배려와 마음을 강조한 인천지검의 김병화 검사장의 취임 인사의 의지가 교과서적인 인사 말이 아니길 바라며...
신임 인천지검장은(김병화 검사장) 취임사를 통하여 부정부패의 척결과 법 질서 확립은 검찰의 존재 목적이며, 부정부패의 척결없이는 선진국으로 도약 할 수 없고, 근본 가치인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를 해치는 행위는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인천은 대한민국의 관문의 도시이며, 안보 최일선 지역인 인천지검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범죄 피해자와 사회적 약자에 대해서 따스한 마음으로 대하는 검찰의 자세와 공정한 마음을 가지고 사건 관계인의 이야기에 좀 더 진지하게 경청하는 자세의 검찰이 되겠다는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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