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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별량 백수피해 농민들 ‘논 갈아엎기’

현실적인 피해 조사-50%이상 실질 보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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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일 오전 10 시 순천시 별량면 무풍리 일대에서 순천시장과 농민단체 , 피해농민들이 참석 , 농작물 피해보상 및 농업재해보상법 제정을 촉구하는 나락 갈아엎기 투쟁을 실시했다 .

 

주민들은 태풍으로 인한 벼의 백수현상이 발생한데 대해 피땀으로 일구어 놓았던 논의 벼를 모두 갈아 엎으며 정부가 실질적이며 , 현실적인 피해 조사를 하고 , 최소한 피해액의 50% 이상을 지원 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

 

한편 , 지난 3 개의 태풍으로 인해 백수피해가 심각한 별량면 일대 지역은 46 농가에 23ha 정도로 집계되고 있다 .

김승종 기자 - 2012.09.29(토) 오전 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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