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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서 떠내려가는 낚시찌 건지려던 50대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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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창주)는 “지난 26일 오후 10시 40분께 전남 고흥군 도화면 가화리 선착장에서 낚시하다 실종된 이모(50)씨를 변사체로 인양하였다”고 밝혔다.

이씨는 일행 2명과 선착장에서 낚시하던 중 떨어진 낚시찌를 회수하러 바다에 들어가 수영으로 이동하다 허우적거리며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여수해경은 경비함정과 122구조대를 급파해 실종 2시간 30분 뒤 수중에서 실종자를 인양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성우 기자 - 2012.10.04(목) 오후 12: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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