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우 취재본부장은 대림산업초청으로 "숙련자의 자신감은 오만과 교만이며, 안전사고는 숙련자의 곁에도 항상 도사리고 있다."라는 강의를 한 시간 동안 진행했다.
이날 강 본부장은 사업장과 건설현장을 다년간 취재 해 온 경험과 시각으로 근로자와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와 환경관리 및 시공에 대해 강의를 했다.
특히 [안전관리자와 현장의 각 보직의 관리자들은 적극적인 간섭과 관리로 안전 및 환경관리를 해야 하며, 근로자들 중에는 "십 수년을 현장에서 일하면서 안전사고 없었다."라는 숙련자의 자신감은 오만이고 교만이다. 안전사고는 견습공에게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숙련자의 곁에도 항상 존재하고 있다.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해 그 어떠한 안전시설을 갖추었다 하여도 근로자 스스로 안전의식이 없다면 사고는 발생하며 자신의 귀중한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의 위치에서 안전확보를 우선하고 시공에 충실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근로자들은 관리자들의 지시와 간섭에 충실히 따라야 하고, 관리자들은 그 맡은 바 보직과 임무에 따라 대충주의 적당주의를 탈피하고 적극적, 창조적으로 임무를 다 하라는 점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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