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 홈 > 뉴스 > 생활, 문화

서울 강동구, 설날 전통놀이 한마당 개최.

18~20일 암사동 유적, 한복사랑 이벤트로 한복 입으면 무료입장



전통놀이와 전통농경체험, 빗살무늬토기, 움집만들기 등 선사만들기 체험도 진행.

image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암사동유적에서 연휴기간 동안 ‘설날 전통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암사동유적 전시관 앞 광장에서 18일에서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 전통놀이, 전통농경체험 등의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팽이치기, 널뛰기 등의 전통놀이체험과 디딜방아, 다듬이질, 맷돌, 돌절구 등의 전통농경체험은 무료이며, 빗살무늬토기 만들기, 움집만들기 등의 선사만들기 체험은 유료로 진행된다.

또 문화유산해설을 연휴기간에도 운영하여 암사동유적과 신석기 문화에 대한 심도 있고 유익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문화유산해설은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방문 1일전 암사동유적 홈페이지(http://sunsa.gangdong.go.kr)에서 예약하면 된다.

한편 암사동유적 입장료는 어른 500원, 학생 300원이며 연휴기간 동안 한복사랑 이벤트로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행사내용은 암사동유적(☎02-3425-6520)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오승 기자 - 2015.02.15(일) 오후 06:28:02

의견을 등록 할 수 없습니다.

네티즌 의견
  내용 닉네임 날짜  
-표시할 내용이 없습니다.-

1

지금 내용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전 다음

지금 내용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전 다음
우편 검색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