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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노무현장학생’ 선발

      - 전남지역 4명 고등학생 2명, 대학생 2명 선발 장학증서 수여-

노무현재단전남지역위원회(상임공동대표:박기영)에는 27일 “전남지역 대학생 2명 고등학생 2명 총 4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 전남지역위는 “27일 고등학생 4명. 대학생 4명이 응시하여 최종 목포제일고 2년 김유리(여), 광양여고 2년 배대연(여), 동국대 약학과 4 문상지(여) 순천대 영상디자인학과 4 신윤호(남) 총 4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하여 고등학생은 50만원, 대학생은 200만원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 박기영 상임공동대표는 “노무현 정신을 이어갈 인재로서, 경제적으로 어려우나 밝고 씩씩하며 적극적인 태도로 이타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 이며 자격 기준으로 삼았다.”면서 “지원한 학생들 모두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꿋꿋하게 학업을 이어가면서 이웃을 위해 봉사정신이 강했다.”고 말했다.
 
▢ 마지막으로“우수한 학생들이 지원하여 고등학생 1명을 추가로 선정했으며 학교 졸업 후 리더십과 양심을 갖춰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 ‘제2의 노무현’으로 성장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노무현 대통령의 가치와 철학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하여 2009년 설립된 노무현재단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고 씩씩하게 학업을 이어나가고, 학교나 지역사회에서 민주주의와 정의, 평화, 통일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노력하며,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고등학생, 대학생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장학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강성우 기자 - 2015.03.01(일) 오후 09: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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