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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영화과 통합반대 지지 성명 잇달아 !

                “영화예술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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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19일 건국대학교 교무처의 학사개편 관련 건국대 총학생회는 오늘(30일, 월) 오전 10시부터 학생회관 앞에서 학사개편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건국대 영화과도 이번 기자회견에 참여 성명문을 낭독한다.

 지금까지 6개 대학 64개 학과에서 건국대 영화과 통합 반대를 지지하고 건국대의 일방적인 학사개편을 규탄하는 공식 성명 보내왔다.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학생회(17개 학과), 계원예대 총학생회(16개 학과),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학생회(총9개 학과), 숙명여대 미술대학 학생회(5개학과), 단국대 예술디자인대학 학생회(6개학과, 1개 동아리) 이 밖에도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SNS를 통해 지지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영화의 고장, 프랑스 제 3대학 영화학과 학생들도 건국대 영화과 통합 반대를 지지하며 영화예술 지키기에 동참하고 있다.

 영화감독 김조광수, 영화배우 김태우, 뮤지컬 배우 서범석, 배우 이주승, 동현배, 희극인 김학래, 박성광, 홍인규 등도 영화 예술을 지켜달라며 건대 영화과 통합 반대 지지를 해주고 있다.

 영화과 비대위는 단식릴레이, 해시태그 운동 등 건국대 예술대학 학사개편관련 원점 검토를 강력히 요청하고 있다.
이 전 과정을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중계 할 예정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학생들의 예술대학의 구조조정에 비판하는 해쉬태그 운동과 함께 건국대 학사개편 반대 지지에 동참하고 있다.
건국대 영화학과 통합반대 페이지에 https://www.facebook.com/saveKUFILM
 
기자 - 2015.03.30(월) 오후 07: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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