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수 전 청와대 정책조정행정관 더민주당 여수시갑 예비후보 등록
“젊은 정치, 여수를 깨운다”를 슬로건으로 걸고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
강화수 전 노무현대통령 청와대 정책조정행정관이 지난 1월 18일 월요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여수시(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강화수 예비후보자는 만 42세로 젊은 후보이지만, 여수에서 태어나, 진남초, 구봉중, 여수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시민단체, 국회, 청와대, 구청에서 풍부한 정치, 행정경험을 갖추고 있는 예비후보로 평가된다.
➊엑스포박람회장에 바다를 테마로한 놀이공원인 디즈니 씨 (Disney Sea) 유치, ➋만성리 ∼ 오동도입구 ∼ 신월동의 해변가에 트램 (노면전차) 설치와 ➌중국인 전용 영리병원유치 등을 대표공약으로 내건 강화수 예비후보가 유권자들의 마음을 얼마나 뒤흔들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강 예비후보자는 “중국인 전용 영리병원유치와 디즈니 씨 (Disney Sea) 유치를 위해서는 관련법 정비와 여수공항의 국제공항으로의 승격이 필요하다“며, 이를 추진할 적임자는 자신임을 강조하였다.
이로써 여수시(갑)의 총선 경선구도는 새누리당의 신정일 후보, 더불어민주당의 강화수, 김점유, 송대수 후보, 국민의당의 김경호, 김영규, 이용주 후보간의 대결로 치러진다. 경실련 정책실, 국회 정책보좌관, 청와대 정책실 행정관, 정책연구원 등을 역임한 더불어민주당의 대표적인 정책통 강화수 예비후보의 출마로 이번 총선이 ‘돈과 조직의 이전투구’가 아닌 깨끗한 정책선거를 이끌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자 - 2016.01.22(금) 오전 1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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