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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호남본부, 유관기관 비상대응 합동훈련 실시


       
여객열차 탈선사고 비상대응 훈련으로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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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전희광)는 12.20일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익산시청, 익산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전라선 동익산역에서 ‘여객열차 탈선사고 비상대응 기관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열차 탈선사고’라는 상황을 설정하고 신속한 초기대응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등을 점검했으며,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를 비롯한 익산시청, 익산소방서, 철도사법경찰대 등 170여명이 참여했다.

 호남본부는 이날 훈련을 통해 도출된 미비점 등을 보완하여 기관대응수칙 및 관계기관 협조체계 등에 과한 매뉴얼을 개선할 예정이다.

 전희광 본부장은 “지속적인 유관기관 비상대응 합동훈련을 통해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대형 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태세를 확립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성우 기자 - 2016.12.21(수) 오후 12: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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