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오후 4시 경, 여수시 해산동 오산길 41번지 주택에 화재가 발생 긴급 출동한 소방차량과 소방관들에 의해 한 시간여만에 진화 되었으며, 다행히 모두 집을 비운 사이에 화재가 발생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의 원인은 보다 더 조사를 해 보아야 알 수 있으며, 재산상의 피해도 확인을 해야 알수 있다고 말했다.
인근 주민들은"김치공장을 하다가 중단한 곳이며 가옥에는 노인 할머니와 가족 4명이 살고 있는데...노인네가 집안에 있었다면 큰일 날뻔 했다."며 안도의 한숨과 안타까워 했다.
그러나 주민들은 "소방서의 출동이 너무 늦어 화재가 더 많이 진화되었다"며 불만을 타나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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