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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훈 여수해경 서장, 연말연시 해상치안 현장 점검에 분주



       - 신년 해맞이 인근 해상 사전 답사 및 치안현장 곳곳 누벼 -

 여수해양경찰서(총경 송창훈)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송창훈 서장이 여수 관내 일원에서 펼쳐지는 해넘이와 신년 해상 해맞이 행사를 앞두고 주요 항만 및 항포구 치안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분주한 행보를 보내고 있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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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치안현장점검은 해맞이 선상 행사 시 약 2,700여 명의 관광객이 유선 및 여객선을 타고 바다로 나올 것을 예상하여 만일의 해상사고에 대비하기 위하여 안전 확보 상태와 기상특보 발효 시 출항 선박 통제 여부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또한, 국가 중요시설인 광양항 등 주요항만의 대테러 및 비상사태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완벽한 위기대응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제반 사항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확인하였으며, 긴급 상황대비 신속하게 출동태세를 갖추고 있는 파출소와 경비함정을 방문해 경찰관과 의경들의 노고를 위로하였다.

 송창훈 서장은 “최근 국내․외적 혼란한 사회 분위기 및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 등에 따라 전 직원 비상연락망 점검 및 경비함정 긴급 출동태세 유지를 통해 모든 국민이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해난사고 대응태세와 육ㆍ해상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성우 기자 - 2018.01.02(화) 오전 09: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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