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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발주공사 현장 관리감독 실종..."근로자 생명 보장 할 수 없어!" 충격

"전남도청 발주공사 현장...안전예방조치 완전 무시, 부실시공, 등 등  총체적 난관!"

"중대재해법은 강력한 제도로 안전관리에 중점을 둔 것이 법의 목적이다."

"근로자의 안전을 보장 할 수 없는 가교해체 현장은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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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보 기사 하단/ 안전불감증, 부실시공, 등에대한 사진자료 참조>
 


 

[ 전남도 발주, 상사-낙안 국지도확포장공사의 시공사는 양우건설로서 현장의 안전관리, 환경관리, 시공관리 등 총체적 문제를 안고 있어도 발주처와 현장 관리감독자들은 그 직무를 소홀히 하고 있어 안전사고는 물론 성실시공과는 거리가 먼 불량한 시공으로인해 준공 후 그 헛점이 드러날 것은 자명하고, 건설폐기물로 법면과 성토재료로 사용하는 등 "법" "규정" "관리감독"은 그 개념조차 없는 현장이다.

 

 특히 해체작업은 신축 또는 설치 작업보다 더 위험하기 때문에 안전조치를 신중하게 계획하고 철저하게 작업순서를 준수하여야 하지만 현장의 하천 하부는 하천수량이 적고 암과 돌무더기로 형성되어 있어  추락하면 중상 내지는 사망으로 갈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어도 기본적인 근로자의 복장과 안전띠를 채결할 수  있는 그 무엇도 찾아 볼수 없었으며, 근로자는 폭 20~30센티 정도의 빔 위를 곡예하듯 걷거나 메달려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또한 인근 구조물 거푸집을 해체하는 현장에서도 근로자는 안전모도 착용하지 않고 작업을 강행하고 있었으며, 사업장폐기물의 임목폐기물 보관장소에는 현장의 출입을 제한 하여야 하는 인근 주민들이 차량으로 진입하여 마구잡이로 임목폐기물을 화목으로 사용하기 위해 싣고 있어도 관리하는 직원 한 사람 찾아 볼 없었다.

 

 임목폐기물은 정상적으로 보관 후 법정기간 내 반출 내지는 현장 파쇄(재선충지역)를 하여야 하고, 화목용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반출하여도 재활용의(열에너지회수) 용도로서 소나무류는 제외 하고 현장의 차량으로 공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주민들이 마구잡이식으로 현장으로 난입하여 선별없이 반출하고 있어도 이에대한 관리가 전혀 없었다는 점은 사업장폐기물 무단반출 및, 안전사고 방지에 대한 의지가 전혀 없었다.

 

 무엇보다 도로공사에 있어서 물관리 즉, 배수관리 설계는 물론 그 시공에 있어서 철저하고 성실시공으로 추후 강수량으로 인한 도로의 침수, 인근 농경지, 주택에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것을 예방하여 인재로인한 재산, 생명등 사고를 방지하여야 한다는 점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현장은 본선도로의 포장 법면, 배수로 등의 공종이 끝난 지점에는 그 배수로의 기능을 상실하여 인근 창고, 주택부지에 상당한 피해를 주고 있고, 원할한 배수의 기능이 상실되어 법면의 세굴, 구조물의 크랙 등등 놀라움 그 자체였다.

 

 특히....세굴된 장소에서 폐아스콘, 폐콘크리트, 등 상당한 물량이 노출되거나 토사와 슬라이딩 되어 여기저기 뒹굴고 있는 점을 볼 때 성토, 되메우기 시공에서 건설폐기물을 선별없이 혼합하여 시공한 합리적인 의심이 충분하다.

 

 이는 재료의 불량과 더불어 폐기물을 불법매립한 것이며, 부실시공이라는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순천시 지도단속 부서의 공무원과 발주처의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청 감독관의 관리의 의지가 없다는 점은 자명하고 현장의 책임기술인은 상주하고 있는지 조차도 의심 스럽다. 따라서  이는 국토부와 관련 상급기관에서 철저히 조사를 진행 하여야 할 것으로 보이며, 관할 노동청 근로감독관은 현장의 절토사면, 교량, 굴착(도로) 등에 대한 안전조치 여부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여 근로자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해야 하고, 가교해체(사진참고)작업에 투입된 근로자와 안전관리책임자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안전불감증 참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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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띠를 체결해야 할 로프는 형식적으로 갖추어 놓고 사용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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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교하부는 온통 돌밭....산소용접 줄에 발이라도 걸려 추락한다면? 선행해야 할 작업이 있다면, 하부는 추락방지 대책이 우선이다. 폐합성수지 폐기물은 어디로 떠내려 가려는지 방지대책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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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모는 기본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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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목폐기물을 이런 방식으로 반출하여 처리할 것이라면...사업장폐기물 신고라는 행정절차 무의미하지 않을까? 처리비 또한 예산책정 할 필요없고...재선충지역의 소나무류는 반출금지라는 법과 규정도 필요없고, .....마을주민들이 현장에서 사고라도 난다면 그 책임의 소재는 현장에 있다.>



 

 

                -부실시공의 이모저모 및 건설폐기물 매립의혹 사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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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야 할 물은 어항단지처럼 고요히...배수로 뒷면은 물이 넘처 세굴되어 엉망진창...왜? 아래사진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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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그 어느 곳으로도 물이 빠져 나갈 수 없을만큼 토사, 골재로 막혀 있고,,,그로인해 집수정 뒷면으로 물이 넘쳐서....건설폐기물로 성토, 뒷채움 시공, 폼타이핀은 제거하지 않아 금속성분은 부식되고,,, 전면의 정상적으로 보이는 법면 속에는 건설폐기물이 얼마나 매립되었을까? 뒤집어 확인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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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의 사진은 배수로의 반대편의 세굴된 장소로서 배수로의 배면아래로 지속적으로 물이 침투, 구조물의 안전을 물론, 배면아래 매립되었던 폐아스콘, 폐콘크리트 등 건설폐기물이 즐비하다. 아래사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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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제거 했어야 할 폼타이핀은 토사의 세굴로 인해 드러나 불량한 시공을 진행 해 왔음을 반증...형체조차 부식된 폼타이핀 ''물이 세어 나오고, 시공이음부는 이미 균열로인해 물이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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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가옥 뒷편 등 온갖 건설폐기물이 토사와 쓸려 내려 가 난장판이지만 현장은 관심이 없는지 인지를 못한 것인지...인지를 못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지했다면 건설폐기물로 성토하고 뒷채움한 것이 드러날 것은 자명한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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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의 썩은 합판 제거 하고 완충의 정상적인 재료로 보강 후 조치 필요,  노출된 금속성분 제거 후  면갈이와 더불어 보수 필요. 온통대충주의.. 전남도청 감독 공무원은 존재감 조차 없어 보이고...현장 책임기술인은 상주는 하는지...국민세금으로 월급 받는 것이 양심에 찔리지 않을까?>

 

 


 



 

 

 


 

 


 

 

 

 

 

강성우 기자 - 2025.01.06(월) 오후 08: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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