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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방국토관리청 발주공사 현장의 산불예방 집중관리 절실!

"건설현장에서 온갖 폐기물을 야산근교, 하천에서 지속적으로 불법소각?"

"아차! 불티의 비산으로 대형산불 예고현장.."

"작은 부분에 충실해야 큰 부분에도 충실할 수 있다."

<소각재를 살펴 볼 때에 종류별 폐기물은 모두 불법 소각...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각할 의지는 보이고...하천수가 범람하면 당연히 깨끗히 청소 될 일이고... 산불이 나면 실화? 하천.. 바로 근방에는 갈대와 산의 잡목으로 무성하다. 바람에 불티가 날아 간다면? 곧 우기시 이 잔재물은 하천으로 유입될 것은 자명한 일...>

<하천 주변에는 남은 잔량의 레미콘을 투기하고...레미콘의 성분 중, 강알카리성분과 화학성분의 침출수는(레미콘차량은 폐수무단방류)하천을 서서히 병들게 하고.>

<하천 옆,,,폐기물과 잔량의 레미콘을 범벅으로.... 상위 두 사안은 충분한 지도와 계도로 반복의 습관을 개선하고 관리의 의식을 고취시키는 점만으로 충분하다. 그러나 그 흔적조차 처리하지 못하는 관리의 실태을 볼 때에 충분한 관리동기가 필요 해 건설폐기물 불법소각(인근산 산불 가능성), 물환경보전법, 레미콘차량의 폐수방류, 건설폐기보관방법, 등에 대한 위법사안을 철저히 조사 할 필요가 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한 순창 인계-쌍치(1공구/시공사/동신건설)도로시설개량공사 현장은 현장에서 발생한 폐목재, 합성수지 등의 폐기물을 하천에서 지속적으로 불법소각처리 한 정황이 드러났다.

특히 인근에는 깊고 높은 산이 형성하고 있고, 불티가 도깨비처럼 여기저기 비산되어 대형산불로 발전할 수 있음에도 폐기물을 불법소각 해 왔다.

동절기 추운 날씨에 근로자가 임목폐기물로 불을 피운다해도 근절해야 할 산불위험구간에서 관리와 제지없이 임목도 아닌 폐기물을 불법소각 했다는 정황을 볼때 아찔한 현장이다.

온 나라가 대형재난을 방불케하는 대형산불이 결국 "작은 실수"로 시작된 것을 볼때에 특히 건설현장 주변은 온통 임목이 무성한 산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철저히 근절시켜야 해야 한다.

또한 현장은 주변호소 등 하천수 오염과 지하수 오염의 개연성이 있는 물질은 철저히 회수관리 처리 되어야 하지만 "물환경보전법"은 "나몰라...."

현장으로 반입된 레미콘차량은 폐수관련시설로서 현장 어디에서나 세차를 하거나 남은 레미콘잔량을 투기하듯 처리하는 것은 엄격히 현행법을 위반하는 사안이 될 수 있다.

남은 레미콘은 전량 생산공장으로 반입하여 분리시설을 통해 재활용 또는 그 사업장에서 지정된 장소에서 처리되어야 하며, 현장 관리자들은 이를 충분히 주지. 유도하여 현장, 특히 하천주변에 투기하듯 버리는 행위를 근절시켜야 함에도 보란듯이 방치하고 있다.

건설폐기물의 발생을 최소화 하여야 함에도 (부득이 철거, 깨기등은 제외) 외부 사업장에서 반입된 레미콘 잔량을 현장에 투기하도록 방치하는 것은 "폐수무단방류 "라는 심각한 사유에 저촉될 수 있고, 증가하지 않아도 될 건설폐기물을 증가시켜 발주처의 폐기물처리비 예산을 증액 시키는 납득이 어려운 결과를 초래 할 수 있다.

지자체의 관련 지도단속 공무원들은 처저히 조사하고, 발주처의 현장 조사가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강성우 기자 - 2025.03.25(화) 오후 03:5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