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순천시 일원 편의점만 돌아다니며 물건을 살 것처럼 들어가 물건을 주문하고 피해자들이 잠시 소홀한 틈을 타 담배(에쎄골든리프 1갑당 4,000원)을 절취한 편의점 상대 담배 절도 피의자 1명 검거을 검거했다.
지난 2월 9일(화) 저녁 11시경 순천시 남정동 소재 모 PC방에서 순천․광양 일대 편의점을 돌아 다니며 담배(에쎄골든리프 갑당 4,000원으로 담 배 중 가장 고가임.)만 절취한 피의자 A모씨(40세, )을 검거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5일경 광양시 광영동 소재 ○○ 편의점 에서 여러 가지 물품을 살 것처럼 카운터에 담 배 등을 쌓아놓고 종업원이 대금을 계산하는 사이 담배를 들고 나와 도주하는 수법으로 올 이번달 9일까지 총 50회에 걸쳐 담배 200보루 시가 800만원 상당을 절취했다.
경찰은 피의자 상대 광양․순천 및 인근 여수·구례 등에서도 여죄가 더 있는지에 대하여 수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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