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지난 4. 16(금)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에 소재한 기업체협의회, 일자리 지원 관련단체, 직업훈련기관 등 16개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일자리 지원 협력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장태기 부시장은 우리지역에는 광양시 일자리 종합센터를 비롯한 7개의 일자리 지원 기관·단체가 개별적으로 취업상담 및 알선을 하고 있어 업무중복으로 인한 효율성이 떨어지므로 각각의 취업정보를 공유하는 홈페이지를 구축할 계획이며, 기업체에는 일자리 수요가 발생하면 홈페이지 구인란에 등록하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각 기관·단체·기업체의 사업설명을 가졌으며, 특히 '2010 인력채용계획' 설명에서 광양제철소 김봉서 지역협력팀장은 포스코 외 2개 자회사에서 490여명,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협회 김길문 사무국장은 인턴사원을 중심으로 298명, 초남산단 협의회 윤걸 회장은 55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광양시는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 및 『일자리정보센터』 운영, 순천종합고용지원센터의 2010년 고용정책, 일자리 지원단체는 취업상담 및 알선 실적, 광양시 HRD센터의 기능 인력양성 과정 등을 설명하였다.
토론에서 기관·단체 및 기업체에서도 일자리 매칭율를 높이기 위해서 상호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일자리 지원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총 역량을 집결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광양시는 2010년도 공공부분 3,000개, 민간부분 7,000여개 총 10,00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회적기업 육성, 희망근로, 공공근로, 행정인턴사업외 5개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사업 추진하고 있으며, 5월부터는 행사성 경비 및 일반운영비 예산절감 5% 11억원을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공동체 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내용 | 닉네임 | 날짜 | ||
---|---|---|---|---|
-표시할 내용이 없습니다.- |
HBS한국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소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현산로 342 서울사무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33-1 202호 전남사무소 : 전남 광양시 중동 1302-15번지
등록연월일 2009년 3월 11일 사업자등록번호: 416-81-65508
인터넷신문사 등록번호: 경기아 51365 [발행인:양오승] [편집인:양오승] [청소년보호책임자:양오승]
대표전화: 02-547-8100 펙스: 02-547-1891 이메일: yos3387@hanmail.net
Copyright © HBS한국방송. All rights reserved. Design By softgam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