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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강건화 활동 전개하는 광양제철소

품질이 확보된 안정된 생산체제 구축, ‘KICK OFF’행사

첨부이미지지난 22일 포스코 광양제철 김준식 광양제철소장을 비롯한 설비 담당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철소內 설비관리센터에서 ‘KICK OFF’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설비강건화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4월 2일 강건한 설비체제 확립을 위해 ‘설비강건화’팀을 신설하고 기존의 설비 구조물 안정화, 선강.압연 핵심설비 안정화,에너지 효율 혁신 등 을 주요 골자로 하는 강건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김준식 광양제철소장은 이날 ‘KICK OFF’행사에서,"설비강건화 활동을 통한 설비성능 복원만이 안정된 품질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으며 품질이 확보된 안정된 생산체제 구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설비의 강건성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하는 한편, “신규설비투자를 고민하기 전에 기존설비 능력을 최대한 끌어 올리려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설비강건화 활동의 성공을 위해 매월 제철소장과 매주 설비담당 부소장 주관하에 실시하는 멘토링을 통해 설비에 대한 주요사항을 점검하고 활동결과에 대한 토론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설비 관련 패밀리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우수한 작업품질 확보를 위해 광양제철소가 추진하는 설비강건화 활동 취지를 공유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업무 추진을 통해 강건화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설비강건화 활동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기자 - 2010.04.23(금) 오전 07: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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