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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구청, '폐전지' 편의점에서도 수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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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관내 편의점에 폐전지 수거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폐전지는 수은. 카드뮴. 망간 등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어 적정하게 처리되지 않을 경우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주민센타 및 관내 주요지점에 수거함을 설치하여 수거를 해왔다. 그러나 유동인구가 많은 중구의 특성을 감안하여 서울특별시 및 사단법인한국편의점협회와 협약을 체결, 편의점 144개소에 수거함을 설치했다. 수거된 폐전지는 월 1∼2회 청소대행업체에서 수거 하게 된다.

 

1,000㎡이상 건축물 소유자 또는 점유자에 대하여는 승강기에서 배출되는 대형폐전지 등을 전문수거업체인 한국전지재활용협회를 통해 수거토록 했다. 또한 병원과 방송국, 학교에서 배출되는 폐전지는 중구청에서 전담하여 수거하며 사진관, 카센타, 전파사 등의 폐전지는 각동 주민센터에서 수거한다.

 

강성우 기자 - 2010.04.27(화) 오전 06: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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