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테마가 있는 녹색 공간조성을 위해 지난 가을 파종한 오전동 2-1번지 일원과 고천동 100-2번지 일원 중앙도서관 앞 도로변 일원에 꽃 양귀비와 수래국화가 활짝 피어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시는 활용되지 않고 있는 국공유지와 불법경작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도로변 토지를 대상으로 우리 꽃 자생화 식재 사업지를 선정하여 꽃 양귀비와 수레국화 11000㎡를 식재했다.
지난해 가을 파종한 꽃 양귀비와 수래국화 등은 지난달 말부터 활짝 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이국적 경관을 연출하며 시민들이 추억의 사진을 담아가고 있으며 꽃밭 입구에 조성된 꽃밭의 스토리텔링 안내판을 설치하여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의왕시는 지난 2007년부터 일시적으로 활용되지 않고 있는 국·공유지, 또는 불법경작 등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토지를 대상으로 우리꽃 자생화 식재지를 선정하여 그동안 유채, 메밀,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 향토식물과 야생화 등을 식재하는 등 매년 테마 있는 꽃밭을 새롭게 조성하여 시민들이 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녹색공간 건전성 확보에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시에서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꽃밭조성 사업을 전개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특색 있는 녹색 경관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도시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정서를 함양 할 수 있는 녹색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내용 | 닉네임 | 날짜 | ||
---|---|---|---|---|
-표시할 내용이 없습니다.- |
HBS한국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소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현산로 342 서울사무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33-1 202호 전남사무소 : 전남 광양시 중동 1302-15번지
등록연월일 2009년 3월 11일 사업자등록번호: 416-81-65508
인터넷신문사 등록번호: 경기아 51365 [발행인:양오승] [편집인:양오승] [청소년보호책임자:양오승]
대표전화: 02-547-8100 펙스: 02-547-1891 이메일: yos3387@hanmail.net
Copyright © HBS한국방송. All rights reserved. Design By softgam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