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뉴스레터, 블로그, 트워터 등의 뉴미디어를 활용한 포항 마케팅에 나섰다.
시는 다양한 뉴미디어 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효율적인 시정홍보를 위해 올해 홍보담당관실에 뉴미디어담당을 신설하고, 뉴스레터 개편, 블로그 업그레이더, 트위터를 신설하는 등 인터넷을 활용한 시정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항시 뉴스레터는 8만5천명의 고정 독자를 확보하고 매주 2차례 다양한 뉴스와 지역의 특산품, 볼거리 등을 발송하고 있으며, 매주 수십명의 덧글이 올라오는 등 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포털 매체인 네이버(Naver)와 다음(Daum)을 활용한 포항시 블로그는 포항스케치와 포항이야기의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포항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현장스케치한 내용과 그날 그날 생성된 기사와 사진을 독자들이 찾고 싶은 분위기로 재구성해 1일 평균 1천여명의 독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시는 이와 함께 새로운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트위터를 활용해 지난 3월부터 팔로우(독자개념)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현재 300여명의 팔로우를 확보하고 있는 인포항(inpohang)이라는 닉네임의 포항시 트위터는 블로그에 게재된 기사를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미국 등 해외로 트위터하고 있다.
특히 뉴스레터, 블로그, 트위터 등의 뉴미디어 매체는 덧글을 통해 네티즌의 의견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시정홍보는 물론 시의 정책수립시 올바른 방향설정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고,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최만달 포항시 홍보담당관은 “블로그, 트위터 등 뉴미디어 매체의 성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며 “이들 매체를 활용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홍보를 위해 포항지역의 특산품과 관광꺼리를 스토리텔링 등의 방법으로 차원 높게 재구성하고 포장해 포항마케팅의 극대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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