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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 공촌천 등 6월중 환경정비 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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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가 지난 11일 관내 공촌천 주변 및 동별 지정장소에서 공무원, 단체,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월중 환경정비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의 환경정비 운동은 본격적인 여름(장마)철이 시작되기 앞서 재해예방뿐만 아니라, 깨끗한 환경조성으로 주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마련하고자 공촌천 주변에서 대대적으로 실시됐다.

 

그리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가로변 및 이면도로(뒷골목), 등산로, 기타 환경취약지 등에 대하여 구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구청의 공조속에 동 주민센터별 주도로 실시됐다.

 

이날의 정비내역으로는 ▲공촌천 주변 퇴적물 등 오염원, 폐비닐 등 묵은 쓰레기 수거(3톤) ▲가로화단, 쥐똥나무 밑 담배꽁초 등 수거 ▲시범가로 및 가로변 진공 및 살수차 동원정비 ▲버스승강장, 벽면의 불법광고 및 현수막 등 제거 및 물청소 ▲주요 공원, 등산로, 철도변 등 집중정비 ▲기초질서 지키기 가두캠페인 ▲기타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이면도로, 뒷골목 정비(도로시설물 점검) 등 이다.

 

강성우 기자 - 2010.06.12(토) 오전 05: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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