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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2022년 월드컵' 조추첨 행사장 방문

월드컵축구대회 한국 유치 시 조추첨 행사장인 EXCO가 조추첨 행사장 적격 여부

대구광역시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일본을 먼저 방문한 방문해 월드컵 축구대회 주요시설을 방문한 FIFA 월드컵 유치 실사단이 22일부터 한국을 방문해 24일 대구 EXCO와 울산의 조별 예선전 경기장을 실사하게 된다.

 

첨부이미지이번 실사단은 남아프리카 월드컵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2022년 월드컵 축구대회 유치 행사장인 대구 EXCO 실사를 위해 방문하고 실사단 단장 겸 칠레축구협회장인 Horold Mayne-Nichollas와 FIFA 경기국 유치 신청실 실무 책임자인 Juergen Mueller, 미디어담당관인 Wolfang Eichler, 마케팅담당 David Fowler, 경기국의 Nick Lau씨 등 5명이 방문 한다.

 

또한, 지난 2월 2022월드컵유치위원회에서 개최 도시를 선정 발표하는데 대구가 준결승전 등 주요경기와 월드컵 최종 조추첨 행사장으로 선정 되었다. EXCO는 2008년부터 제2차 확장공사를 시작으로 2011년 준공할 예정으로 FIFA가 요구하는 기준을 완벽하게 충족할 수 있어 조추첨 행사장으로 손색이 없다.

 

FIFA 실사단은 월드컵 유치 신청국가의 주요시설을 사전에 실사한 후 최종 보고서를 작성하여 집행위원회에 보고하며, 이를 참고로해 12월 2일 스위스 취리히 FIFA 집행위원회에서 월드컵 유치국가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강성우 기자 - 2010.07.21(수) 오후 12: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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