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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 앞장

설비구매 중도금 지급제도 신설, 구매카드의 외상일수 단축, 추석자금 조기집행 등

포스코(회장 정준양)는 다양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으로 설비구매 중도금 지급제도 신설, 일반기업에 지급하는 구매카드의 외상일수 단축, 추석자금 조기집행을 시행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도와 협력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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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올 추석에도 일반 자재 및 원료 공급사에 매주 화·금요일 두 차례만 지급하던 자금을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매일 지급하고, 공사 진척도에 따라 대금을 지급하던 공사 참여기업에도 대금을 조기 정산할 예정이다.

 

또한, 월 단위로 정산하는 외주파트너사의 협력작업비를 9월 14일까지의 실적을 기준으로 추석 연휴 전인 9월 17일에 일괄 지급함으로써 거래기업들이 원활하게 자금을 집행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정준양 회장은 최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인천 남동공단과 포항 철강공단 등을 방문,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앞으로도 기업생태계 관점에서 1차는 물론 2~4차 협력기업을 위한 상생협력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자 - 2010.09.10(금) 오후 02: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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