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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사랑, 역사가 만나는 곳에 그가 있었다.

 

 

수 백년간의 세월의 역사를 안고 있는 고 기와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사람

 첨부이미지   <우무철씨는 전시장에서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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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에 아크릴 물감으로 작품을 그린 우무철씨의 다양한 작품들이다. 전시된 작품들은 25만원~30만원의 가격으로 판매하기도 한다.>

 

사단법인 경북미래문화재단 관광상품 개발팀장인 우무철씨는 조그만 한 사찰이 자신이 작업공간이다.

우무철씨는 오래된 사찰이나 화재로 소실된 사찰의 고 기와(약300년)를 수집하여 작품을 하고 있다.

"자칫 그냥 버려질 수 있는 역사가 스며있는 기와를 가치있게 소장하는 방법과 기와를 다시 탄생시키는 방법으로 선택한 것이며, 아무런 생각없이 버려지고 소멸되어 가는 것이 안타까워서 선택한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작품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강성우 기자 - 2010.09.28(화) 오후 09: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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