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택시산업 선진화와 시민의 택시 이용 편의증진을 위한 브랜드 택시 육성 및 택시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택시산업관계자 31명(개인택시 대표 4, 법인택시 대표 6 운수종사자 18, 공무원 3)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브랜드 택시 육성 계획을 설명하고 브랜드 택시 육성에 따른 통합 콜 센터 운영비용 부담률 및 호출료 문제를 협의하였으며, 택시 부제 실시 여부 검토배경과 전국의 택시 부제 실시현황 조사결과를 설명하고 택시 부제 실시에 따른 의견을 수렴하였다.
시 관계자는 “택시업계 운수종사자와 운송업자의 열악한 여건을 개선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브랜드 택시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구성된 추진위원회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좋은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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