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의 얌체같은 불량한 양심은 누가 단속할까? 여수시 관계 공무원들은 시각장애자인가?"
<잠시! 인도에 주차 중이 아닙니다 . 개인의 사업장인 자동차매매 상사에서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아주 뻔뻔스럽게 중고 자동차를 전시 해 놓은 전시장으로 변해 버린 인도입니다. 둔덕동 동사무실도 바로 옆에 있습니다. 여수시 관계부서 공무원들은 시각 장애자입니까? 봐주기 하는 것입니까? 행여 점용허가라도 해 주었는지... 무슨 근거로 보행자들의 안전과 원만한 통행을 위한 인도를 점용허가 해 주었을리 없겠지만...! >
<자동차 전시를 위한 사업장과 인도의 경계 부분이다. 자동차의 전면 즉 앞범퍼부분이 인도까지 침범하였다. 바퀴는 아슬아슬하게 사업장 부지까지 간신히 아주 기술적으로 주차하였지만... 범퍼까지 넣으시지...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도 미흡하다. 개인사유지의 사업장부지와 인도 경계부분까지 측량을 다시 해 볼 필요는 없을까?>
여수시 둔덕동 자동차매매상사에서는 자신들의 사업장부지가 아닌 공유도로인 인도까지 침범 점용하여 사용하고 있어도 이에 대한 여수시의 지도 단속이 이루어지 않아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人道는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걸어 다녀야 하는 길이며, 보행자들의 기본권이다. 따라서 보행자들의 안전과 통행에 지장을 주는 행위는 철저하게 단속하여 기초질서를 잡아야 한다.
인근 주민 김 모씨(54세)는 "이웃끼리 매정한 말을 못해서 참고 있지만 이러한 부분은 여수시 관계공무원들이 지도 단속을 하여야 하지 않느냐? 시민들은 잠시 주차만 하여도 과태료를 부과하면서 정작 인도에 중고 자동차를 전시 해 놓은 사업장을 봐주는 의미가 무엇이겠느냐?"라며 공무원들이 의도적으로 봐주기식으로 방관하고 있다는 의심스러운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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