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종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폐전주들은 어디로 갔을까? 안동시에는 폐기물관리법의 치외법권지역인가?"
<작은 동산을 이루고 있는 능선 뒤에 무엇이 있을까? 또한 작은 동산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 어디에도 폐전주 임시보관장소 허가를 받은 객관적 자료가 없다. 3년 이상 이곳에 방치되어 있다. 길안천의 제방이 무너지고 자연재해 발생으로 매립되기를 기다리는가? 전기이설 공사 과정에서 발생되는 폐전주들이 수량과는 상관없이 전국 곳곳에 방치되거나 관리의 소홀로 미관을 헤치고 국토를 병들게 하고 있지만 한전에서는 100% 전량의 폐전주들을 회수하여 폐기물처리를 실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관리를 하는지 의심스럽다.>
전주의 연식과 안전상태를 확인하여 재활용의 여지는 남아 있겠지만 폐품의 전주는 폐기물관리의 대상이다.
전기공사는 건설공사가 아니기 때문에 폐전주는 사업장폐기물로 보는 것이 적합할 것이므로 폐기물중간처리업체(폐전주처리업체)에서 처리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폐전주는 발생과 동시에 처리업체로 이송되어야 하나 부득한 사정으로 폐기물처리업체가 현장과 이송거리가 너무 멀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경우 관계행정기관에 임시보관장소의 허가를 득한 후 일정기간 보관 할 수 있지만 수 년간 방치하거나 끝내 회수하지 않는다면 심각한 문제로 발전 할 수 있다.
전기공사인 전주이설 과정에서 발생한 전주들을 하천,도랑에 방치하는 것은 불법투기와 동일하다. 우연히 목격되는 전국 곳곳에 폐전주들은 그렇게 방치되고 투기되었던 것이다.
전기공사에 관련된 업체의 관계자는 기자에게" 내일 처리하겠다. 재사용하거나 폐품처리하여야 하는 것이 혼합되어 있어서 미루어진 것이다."라고 답하였지만 설득력이 없다. 도로공사현장내에 한전에서 발생한 사업장폐기물을 관계기관의 허가와 행정철차도 무시하고 수 년간 폐기물보관장소로 사용하였고 방치하였다.
내용 | 닉네임 | 날짜 | ||
---|---|---|---|---|
-표시할 내용이 없습니다.- |
HBS한국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소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현산로 342 서울사무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33-1 202호 전남사무소 : 전남 광양시 중동 1302-15번지
등록연월일 2009년 3월 11일 사업자등록번호: 416-81-65508
인터넷신문사 등록번호: 경기아 51365 [발행인:양오승] [편집인:양오승] [청소년보호책임자:양오승]
대표전화: 02-547-8100 펙스: 02-547-1891 이메일: yos3387@hanmail.net
Copyright © HBS한국방송. All rights reserved. Design By softgam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