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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현장의 대림산업초청으로 강성우 본부장 안전, 환경에 대한 강의

-안전과 환경의식은 작은 것에 충실할 때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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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S한국방송 강성우 취재본부장은 대림산업초청으로 해양경찰학교 신축 현장에서 300여명의 근로자를 상대로 환경과 안전에 대하여 한 시간 동안 강의를 하였다.

강성우 본부장은 사업장과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과 환경 부분을 다년간 취재하면서 느낀 문제점과 기본적인 의식결여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환경과 안전의 기본은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행동이 중요하며, 근로자 한 사람의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는 자신은 물론 가정의 불행까지 가져오고 회사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불행한 일이며, 근로자의 무관심과 의식없는 환경오염 행위는 회사를 어렵게 만드는 직접적인 요인으로 작용 된다는 것을 체험담을 통하여 강조하였다.]

양오승 기자 - 2012.01.31(화) 오후 07: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