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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클린에너지 국제공동연구소’ 설립

- 광주연구개발특구를 개방형 특구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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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는 청정에너지 산업분야 이차전지 개발을 위해 기초 연구에서부터 기술의 사업화까지 폭넓은 연구를 수행할 ‘클린에너지 국제공동연구소’를 설립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15일 오후 전남대에 서 열린 개소식에는 강운태 시장, 이재구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이사장, 조길환 전남대 부총장, 야수타케 데라오카 일본 큐슈대 교수, 페이유 강 중국 칭화대 교수, 부르스 노박 미국 텍사스 대학 자연대학장을 비롯한 연구 관계자, 지역 기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일본 큐슈대, 중국 칭화대, 전남대,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 광주시는 교수, 연구원 및 대학원생 교류, 공동연구 프로잭트 수행, 신규 교육프로그램 개발, 세미나 및 심포지움 교류, 지적재산권 공유, 공동연구 결과 사업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개소식 후에는 광주연구개발특구 출범 1주년을 기념해 ‘클린에너지 분야, 제2의 광산업으로 성장 가능한가?’ 라는 주제로 제7회 광주융합기술아카데미가 개최됐다.

서정욱 前 과기부장관, 윤성호 일본 큐슈대 교수, 승도영 GS칼텍스 연구소장 등이 강연을 맡아 클린에너지 분야의 광주연구개발특구 지원‧육성의 당위성 및 발전전략 등을 제시했다. ]

 

강성우 기자 - 2012.03.16(금) 오전 09: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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