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에서 출발한 막가파식의 덤프트럭이 과적검문소를 피하는 방법"
<기자의 신고로 순천시청의 해당부서의 공무원과 통화를 하는 기사... 도로를 2~3시간씩 점용하여 물을 빼고 있다. 황전마을 진입부근의 17번도로 아리랑휴게소 앞>
<도로에 모래가 함유된 물을 쏟아내고 있는 덤프트럭들....>
[17번국도를 달리는 모래를 실은 덤프트럭들이 모래를 비산시키며 차량에 피해를 주거나, 건조되지 않은 모래를 상차하여 도로에 물을 뿌리듯이 달리는 차량은 한 마디로 무법자이다.
자가운전자들이 항의라도 하면 "당신이 피해서 가면되지 않느냐?"라는 당당한 반응과 때로는 크략숀을 울리며 난폭운전을 겁을 주는 난폭자들은 대형차량과 덤프트럭들이다.
남원시 모래 채취장에서 물에 젖은 모래를 가득 상차하여 광양, 여수, 레미콘 회사에 납품하는 덤프트럭들이 도로에 물을 쏟으며 빠른 속도로 운행하여 차량들에게 피해를 주는가하면, 과적검문소를 피하기 위하여 도로한켠에 줄을 서듯이 세워서 오탁수를 제거하고 다시 출발하는 몰상식한 운행을 하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
모래채취장 사업장에서 물을 완전히 제거하고 모래를 상차하여 출발하는 것이 상식이다.
그러나 일단 과적도 무시하고 도로의 오염이나 다른 차량에 피해를 주는 것 정도는 무시한다.
남원에서 순천행정구역까지 내려와서 검문소 주변에 적당한 장소를 선택하여 물을 제거하고 다시 출발하는 은신처(?)가 있다.
행정기관에서는 이를 철저히 단속하여 공공의 질서와, 공공의 안전을 위한 단속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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