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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 태풍피해지역 복구활동 전개

- 직원 20여명 순천시 주암면 오산리 소재 인삼밭 복구활동에 구슬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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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김계웅) 직원 20여명은 8월 31일(금)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순천시 주암면 오산리의 인삼밭을 찾아 피해복구활동을 벌였다.

 

철도공단 호남본부 직원들은 순천시가 피해복구 지원 대상지역으로 선정한 이 마을을 찾아 인삼밭에서 쓰러진 기둥 세우기, 햇빛 차광망 복원, 인삼밭 주변정리 작업 등을 하느라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오산리 조의순 이장은 “철도건설현장의 피해복구로도 바쁘신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말할 수 없이 고맙다”고 하면서 “농촌 일손이 부족한 형편에 큰 위안이 되었다”고 말했다.

 

 

 철도공단 김계웅 호남본부장은 “앞으로도 피해복구가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히면서, “하루속히 복구가 완료되어 농민들의 근심이 덜어지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강성우 기자 - 2012.09.01(토) 오후 11: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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