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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도의동 714-3번지 주변의 해양환경의 위기감!

양심을 버리는 사업주들은 반드시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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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의 화강암 흘러내리듯이 상당한 양의 레미콘 잔량들을 주기적으로 투기 한 현장이다. 장소는 통행인들이 없는 조건이다. 그러나 주변은 자동차학원으로서 충분히 간접감시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야간에 투기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변은 레미콘펌프카  회사와 개인레미콘차량의 차고지가 있다는 것이 의심스럽다.>


광양시 도의동 714-3번지 동광양자동차학원의 주변은 동측배후단지조성 현장과 그 사이에 있는 밀물 시에 밀려오는 바다물로 채워지는 장소이며 뻘밭이다.

 

그러나 이 곳에 불량한 양심으로 레미콘 잔량을 불법투기해 해양과 토양의 생태계를 파괴 시키고 있어 철저한 조사와 단속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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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으로 급히 나온 광양해경파출소 소장은 범인을 잡겠다는 의지로 현장을 촬영하고 있다.>


해양항만청은 "공유수면이 아니기에 우리의 소관이 아니며, 광양시의 소관인 것 같다. 그러나 소관을 떠나 몰상식한 행위에 대해서는 근절해야 한다."라고 했다.

 

광양시청의 환경정책과 지도계는"해양투기 사안은 우리의 업무가 아닌 것

 같다."라는 답변을 받고 해양경찰에 연락을 하자 곧장 현장을 나온 광양해경파출소 소장은"관리의 주체가 누구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몰상식하게 투기하는 사업주나 행위자가 너무 괘씸하다. 반드시 탐문수사를 통해 잡아내어 예방 할 것이다. 알려 주어서 감사하다."라며 현장을 조사했다.

 

강성우 기자 - 2012.12.20(목) 오후 11: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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