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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갑 야권단일화 경선 여론조사 조작 사건 수사결과

총 12명 기소 (구속 1명, 불구속 5명, 구약식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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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김병현)는 지난 국회의원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간 실시된 야권후 보 단일화 경선과 관련, 통합진보당 인천남동(갑)측이 단기전화 대량설치, 착신조직 운용, 허위응답 등 부정한 방법을 동원한 혐의로, 선거사무장 이○○(여, 39세) 구속, 관련 당원 등 1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민주주의 경선의 國民意思 를 왜곡시킨 계획적 범죄

야권단일화 경선이 실제 선거에 비해 감시가 소홀한 점을 이용, 허위‧ 중복투표를 통한 결과 조작을 계획하고 대규모 착신조직 결성

민주당 지지세가 3배 우월했으나, 조작 결과 ARS 600표 중 266:334로 통진당 후보가 승리, 경선결과에 상당한 영향

전화면접 결과까지 포함하여 최종 결과 : 민주당 611 통진당 589

강성우 기자 - 2013.02.21(목) 오후 10: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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