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미화과의 발빠른 현장확인과 철저한 지도단속의 현장..."
<17번국도를 이동 중 하늘로 치솟는 검은매연연기를 보고 현장을 확인 취재 중 부랴부랴 외국인 근로자가 불을 끄고 있지만...상습적으로 소각 해 온 행위는 비난받아야 한다. 가정주부들이 종량제 봉투에 쓰레기를 조금이라도 더 채워서 배출하려는 마음에 상처를 주는 행위이다. 이익을 창출하려는 사업주는 폐기물처리비까지 아낀다는 것은 이기적인 행동이다.>
여수시 소라면 대포리 38-59번지 소재 (주)성수티이씨는 화학 플랜트설비 보온 및 도장전문업체로서 사업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정상적으로 배출 처리하지 않고 상습적으로 검은매연을 발생시키며 불법처리 해 오던 중 본보의 취재로 부랴부랴 정상처리하겠다고 했다.
업체는 외국인 근로자 2명을 채용 하였고,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환경의식을 고취시키기는 커녕 도리어 불법소각을 하도록 해 직간접적으로 국내환경의식 수준을 나쁘게 각인시키고 있어 비난 받아 마땅하다.
이에 여수시 도시미화과는 제보를 받는 순간 발빠르게 현장을 방문 해 조사하고 법대로 처리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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