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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 대구시장, 대기환경 실태 체감위해 제3공단 방문

입주기업과 지역주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공단시설 관리에 최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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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 대구시장은 최근 대구지역 대기 질 오염과 관련해 4월 9일(화) 오후, 제3공단관리사무소를 방문해 공단현황 및 환경관리실태를 보고 받은후 도보로 주변지역을 살펴볼 예정이다.

  대구 제3공단(1,679천㎡)은 1968년경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 일대에 조성됐으며, 현재는 2,500(대기오염배출업소 302)사업장이 밀집돼 있어 이들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로 지역주민이 다소 불편을 겪고 있다.

  대구시는 김범일 대구시장의 대구 제3공단 방문을 계기로 산업단지 대기질 개선과 시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대기배출시설 점검 및 산단 주변 대기오염 모니터링 강화, 주민건강영향조사, 노후 산업 단지 리모델링 등이 포함된 특별대책을 수립․시행하는 등 산업단지 대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강성우 기자 - 2013.04.09(화) 오후 06: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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