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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전국체전 점검위해 대구시 간부 공무원 현장으로!

4. 24.(수)부터 경기장 및 숙박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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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5.11~5.14),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5.25~5.28),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9.30~10.4)를 성공적으로 개최 하기 위해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대구시 간부 공무원은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50여 개 경기장 및 118여 개 숙박시설을 직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경기장 시설 및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잘 정비 됐는지 확인하고 특히 장애인이 시설을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하게 점검해 따뜻하고 행복한 체전이 되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에 따라 김범일 시장은 4월 24일 오후, 개․폐회식이 열리는 대구 체육관, 서구국민체육센터(골볼, 에어로빅), 대구학생문화센터(보치아) 등을 방문해 경기장 및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과 대회성공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관계자를 격려한다.

 또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4월 25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육상), 대구일중학교(배구), 숙박시설 등을 방문할 계획이며, 나머지 경기장 및 숙박시설은 실‧국별로 자체 계획에 따라 마무리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대회기간 선수 및 가족이 아무런 불편함이 없이 머물다 갈 수 있도록 끝까지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성우 기자 - 2013.04.24(수) 오후 08: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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