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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S한국방송 강성우 취재본부장 안전환경 관리 강의

'작은 것에 충실하는 것이 큰 것에도 충실할 수 있다.'

 

     -작은 것에 충실하는 사람은 큰 것에도 충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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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BS한국방송 취재본부장은 산업시설과 건설현장에서 환경과 안전관리에 대한 전문가가 아닌 기자의 시각으로 바라본 내용으로 강의를 해 오고 있다.

 

이번 쌍용건설사에서는 강성우 본부장을 어렵게 초청하여 기자의 시각으로 바라본 느낀 점과 비교 교육을 해 달라는 주문과 동시에 안전과 환경관리에 대한 의식을 근로자와 관리자들에게 심어 달라고 했다.

 

이에 강성우 본부장은 원고없이 경험적인 시각으로 "작은 것에 충실하는 사람은 큰 것에도 충실 한다."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강의 내용으로는"환경과 안전에 대해 어려운 법 조항과 전문용어를 풀어 강의를 해 보아도 의미가 없으며 이미 그 정도는 전문강사로부터 수 없이 되풀이 해 교육을 받았을 것으로 보고, 오늘은 기본에 충실하자는 의미로 강의를 하겠다."라고 밝히고"근로자가 현장에서 흔하게 마시는 캔 종류와 빵 봉지를 스스럼없이 하천이나 아무곳에 버리는 것은 가볍지만 이는 기본 의식이 부족하고 현실적인 교육이 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것이다." 이어서 "캔 하나를 쓰레기 수집장에 넣어두는 기초적인 의식이 있다면 그 보다 심각한 폐오일걸레나 폐기물을 함부로 다루지 않을 것은 당연한 자연스러운 행동이며, 그 만큼 의식 수준이 높다는 의미이다."

 

또한 공정상 터널에서는 폐수가 발생하고, 이를 소홀히 다루다 보면 하천이나 주변 호소를 오염시킬 가능성이 높지만 이에 대해 아직 관리방법과 의식이 부족한 상태이다."라며 애사심과 자신의 본분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안전에 대해서는"사소한 곳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요인은 방심이며 아무리 안전시설이 잘 되어 있어도 근로자 스스로 안전의식이 없다면 시설은 의미가 없다."라며 환경과 안전관리에 대해 한 시간 강의를 했다.

 

이에 대해 "전문용어가 아닌 살아 있는 언어선택과 현장의 체험적인 내용이라 너무나 이해가 잘 되고 유익한 교육이었다."는 긍정적인 반응과 더불어 "이번의 특별한 교육으로 인해 보다 더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오승 기자 - 2013.05.07(화) 오후 09: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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