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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의 환경관리의식은 위험수위!

롯데건설의 양심 수위는...현장의 잘못은 하청업체에 미루고, 긍정적인 일은 자신들의 몫.

 

    '순천시 단속공무원들의 시선을 피하는 치외법권지역...!'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특권의식이라도 있는 것일까? 자신들이 발주한 도로공사현장이 온통 환경파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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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업체의 사무실 앞 전경이며(순천시 외서면 소재) 문제가 없는 듯 하다. 그러나 이곳은 온갖 성상별 종류별 상관없이 소각처리하는 폐기물처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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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붕시설이 없는 상식밖의 폐유보관시설이다. 더 심각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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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은 온통 폐유로 범벅을 이루고...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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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되어 있는 지정폐기물은 비가 내려 이미 주변의 토양을 오염시켜 왔으며, 이는 자칫 지하수까지 오염시킬 개연성이 아주 높아 행정기관의 철저한 단속이 시급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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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폐유를 실수로 쏟듯이 교묘하게 처리(?) 하고, 토양은 병들고...시공사는 나몰라이고, 협력업체는 타절하고 떠나면 그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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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업체 사무실 부지내에서...침대쿠션스프링까지 보이는 것은 보면 이것이 소각 될 당시 참으로 볼만하였을 것이다. 온갖 폐기물을 몽땅 소각 해 버리고 처리비는 아껴야지...회사에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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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계, 사업장계, 건설폐기물 총 망라하여 불법소각 하였으나 롯데건설 관리자는 모르쇠이고, 그러나 100퍼센트 당연한 사실은 롯데건설이 현장관리를 하지 않았다는 것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다. 협력업체 탓을 하는 시공사...현장책임감리도 존재감을 느끼지 못하고, 그렇다면 이제 누가 관리하나? 당연히 익산청 내지는 순천시에서 현장관리 하여야 하지 않을까?>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한 전남 벌교-주암도로공사 1공구현장은(시공사/롯데건설)협력업체인 광혁건설이 타절 후 다른 업체가 대체하여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국내 건설사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예산의 집행이 원활하지 못해 현장의 어려움은 충분히 이해되고 배려되어야 한다는 점은 인지상정이지만 가난한 사람이 범죄를 저지르면 면책의 사유가 될 수 없듯이 현장의 환경관리를 너무나 지나칠 정도로 관리하지 않고, 현행법을 보란듯이 무시하고 자행한 환경파괴와 폐기물불법처리는 충분히 지탄받아야 한다.

 

인근 농민 송모씨는 "요즘은 조금 뜸한 것 같은데...예전에는 저녁 무렵 시간에는 검은 연기가 치솟으며 심각했다. 대형건설사에서 모든 것을 불을 질러 태워버리다니...언젠가 발각될 줄 알았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현장은 지정폐기물인 폐유보관장소의 지붕은 해체 해 버리고 우수에 노출시켜 주변토양을 오염시키고, 곳곳에 기름성분을 투기하듯이 교묘히 처리했다.

 

또한 현장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은 물론 폐목재류와 건설폐기물을 불법적으로 소각해 처리 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에 대해 롯데건설 현장관리자는"협력업체가 교체되는 과정에서 발생된 일 같으며, 언제 소각 했는지 알아보고 처리하겠다."라는 어처구니 없는 답변을 했다.

 

언제, 누가 소각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렇게 진행 되어 오는 것을 총체적인 관리를 해야 하는 시공사 관리자들이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은 스스로 관리의 부재를 인정하는 것이다.

 

취재당일 밤부터(5월18일)제주도와 남해를 시작 해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고 예보하였으며, 취재 당시에도 굵은 빗 방울이 내리기 시작했다.

결국 기자가 취재를 하지 않았다면 태풍이나 많은 비가 내려도 방치되고 있다는 반증이며, 현재에도 금일부터 내리는 비에 방비대책을 세우지 않고 책임론만 핑퐁처러 전개하고 있을 것 아닌가!

 

 

순천시의 환경관리 의지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롯데건설사의 막가파식은 언제까지 갈 수 있을까?

 

강성우 기자 - 2013.05.18(토) 오후 09: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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