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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선수 이천수 폭력사건!

 

천지방검찰청 형사3부(부장검사 이헌상)는 인천남동경찰서로 부터 송치받은 인천유나이티드FC 소속 프로축구선수 이천수에 대 한 폭력사건을 수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천수 선수가 피해자를 폭행하고 피해자의 휴대전화 등을 손괴한 사실은 인정되나, 이전에 형사처벌을 받은 사실이 없고 , 피해자들과 합의하여 피해 자들도 이천수 선수의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으며 , 본 사 으로 인하여 구단의 자체 징계(잔여경기 출장 정지, 벌금 2,000 만원, 사회봉사 100시간)를 받은 점 등을 참작했다.

  11. 27. 개최된 검찰시민위원회에서도 위원들이 만장일치로 기소유예 처분이 적정하다고 의결하였으며, 11. 28. 재물손괴 및 폭력 행위 처벌에관한법률위반(피해자에게 맥주잔을 집어던진 부분)에 대하여는 기소유예 처분을, 폭행에 대하여는 공소권 없음(피해자 처벌불원) 처분을 했다.

강성우 기자 - 2013.11.29(금) 오전 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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