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사고가 발생한 순간이다
접촉사고 발생후 10분이 지나도록 창문사이로 옥신각신 싸울뿐 아무런 안전조치도 하지않으며 심지어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있는 모습이다.
시간이 더 흘러가자 사고난 지점 후미로 병목구간이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지나가는 차량들의 정체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2차차고 발생 방지를 위하여 당연히 후방에 안전 시설물을 설치하여야 하지만 사고 표지판은 고사하고 사고발생 20분이 지나도록 사고 운전자들은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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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1월 15일 16시 30분경 강남구 언주로 KT 영동지사 맞은편에서
정차 후 출발하는 건설기계인 지게차를 후미에 있는 차량이 추월하려다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발생 20분이 지나도록 사고 운전자들은 창문 너머로 옥신각신 말싸움만 할뿐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사고조치를 하지않아 지나가는 차량들은 2차 사고 위험에 노출되었으며, 사고차량 후미로 병목현상이 발생되어 차량들의 소통흐름을 방해했다.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의 원인 보다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스프레이등을 이용 해 사고지점을 확인 하고, 사진 촬영 후 사고차량을 안전지대 또는 갓길등 안전한 장소로 이동 시키는 것이 안전수칙이다.
그러나 일부 운전자들은 교통사고에 대해 안전수칙보다 '목소리가 커야한다.'라는 생각으로 서로 과실을 전가하려는 목소리크기 경쟁이라도 하듯이 삿대질에 바쁘다.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을때 2차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흐름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 현장에서 후속조치하는 요령을 필히 숙지 해 이행하고, 다른 운전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배려와 자신의 안전을 확보하는 성숙한 운전자들의 문화가 정착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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