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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후보, 여수출신 백일섭씨와 민생투어 나서

약 2시간 동안 교동․서시장 등 재래시장을 돌며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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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민주연합 주철현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여수출신 연예인 백일섭 씨와 재래시장을 돌며 민생투어에 나섰다.

 

9일 주 후보는 ‘꽃보다 할배’ 섭섭이 캐릭터로 전 국민적인 사랑을 얻고 있는 탤런트 백일섭 씨와 함께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전통시장과 서시장 교동시장 등 재래시장을 돌며 상인들의 손을 일일이 맞잡고 지지를 호소했다.

 

동행한 백일섭 씨도 특유의 익살스런 웃음과 몸짓으로 “고향후배인 주철현 후보가 여수를 위해 큰일을 할 사람”이라고 추켜세워 시장 상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주 후보는 5일장인 서시장 등을 틈틈이 찾아 “카트와 택배서비스 등 주변 여건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재래시장을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한편, 천상 여수남자인 백일섭(69) 씨는 현재 인기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 출연, ‘떼쟁이’, ‘섭섭이’, ‘백심통’ 등의 애칭으로 불리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백 씨의 이번 여수 방문은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경도CC를 둘러보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우 기자 - 2014.05.10(토) 오후 04: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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