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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경 순천·곡성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의 신선한 첫행보

선거운동 첫걸음, 역사와 지역정치의 화해,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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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6 17 ) 7.30 순천 · 곡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고재경 전 국회보좌관 (46) 이 오늘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직후 유린당한 우리 역사의 화해와 분열된 지역정치의 통합 , 평화를 기원하며 순국호국 영령들의 넋을 추모하고자 순천 죽도봉공원의 현충탑 과 팔마체육관의 여순사건위령탑 을 첫 방문하였다 .

고재경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는 역사의 화해와 지역의 분열된 정치의 통합 ,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더해줄 진정성 있는 정치를 만들겠다 고 다짐했다 .

예비후보선거등록 첫날인 오늘 (7 18 ) 오전 제일 먼저 후보등록을 마친 고 예비후보는 첫 다짐으로 지난 출마선언문을 통해서 밝힌 데로 분열된 지역의 정치를 통합하고 , 박근혜 정권의 민주주의 역행에 맞서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온몸을 바칠 것 이라고 강조하며 , “ 이를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영령 앞에 다짐했다 고 밝혔다 .

그동안 순천지역 정치인들의 화려했던 출정식과는 달리 금번 고 예비후보가 협충탑과 여순사건위령탑 방문을 출정식으로 대신한 것은 기존의 정치형태와 선을 긋고 새롭고 반듯한 정치를 해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

고 예비후보는 순천 , 곡성에서 기존 정치와는 다른 새로운 정치로 변화되기를 갈망하는 시민들의 바램을 담았다 고 출정식의 의미를 평가했다 .

 

 

강성우 기자 - 2014.06.18(수) 오후 08: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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