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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쾌적한 도로, 친환경적인 도로공사'를 국민에게 약속했으나!

D건설의 환경관리 및 폐기물 발생에서 보관 및 처리 불투명!

 

-단순한 터파기 과정에서 발생한 토사로 보이지만 수 백톤의 건설폐기물이며 관리와 처리에 대해 철저한 감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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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파기 현장에서 발생한 건설폐기물...수 년 전 행위자가 불투명하지만 엄청난 폐기물이 매립되었으며 D건설이 시공하는 현장에서 발생된 것이다. ㅡ현장의 문제점들은 기사 본문 아래 사진을 참고>



 

 [한국도로공사에서 발주한 부산외곽순환 고속도로 제7공구(시공사/D건설(주).)현장의 터파기 과정에서 행위자가 불투명한 건설폐기물이 수 백톤 발생했으나 이를 투명하게 처리 또는 관리하지 못해 자칫 심각한 폐기물 매립의 우려와 철저히 선별하지 못해 폐기물의 물량이 천문학적으로 늘어나 국민의 혈세로 처리 할 위기에 놓여 철저한 지도단속이 필요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도로공사의 비전 및 경영방침의 핵심은'길을 열어 사람과 문화연결, 최상의 도로관련서비스...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빠르고 편안하고, 안전한 고속도로의 편의를 제공한다.

 

즉 섬김경영, 숫자경영(원가절감, 수익성제고,고객만족도 향상 등) 윤리경영으로서는 경제적, 법적,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것이 도로공사의 경영방침으로 알고 있다.

 

따라서 발주한 도로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건설폐기물처리비는 분리발주로서 발주처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원가절감차원에서라도 폐기물증가발생을 억제하고 관리하는 것이 국민의 혈세를 아끼는 길이다.

 

특히 전국도로공사현장에 반입되는 레미콘잔량은 납품업체로 하여금 회수케 하여 재활용토록 강력하게 유도하고, 현장에 남겨두어 폐기물을 증감시키는 일을 예방하는 것도 국민의 혈세 낭비를 줄이고, 숫자경영 차원(원가절감)에서 바람직한 일이라는 것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다.

 

또한 발주한 도로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건설폐기물, 사업장폐기물, 생활폐기물 등은 발생과 동시에 성상별, 종류별로 분리수거 및 즉각적으로 발생지로부터 회수 적법한 보관장소에 보관케 하여 보관기간, 보관방법, 처리기준을 준수케 하는 것이 미관적,시각적환경을 쾌적하게 하는 것이 섬김의 경영 이념에 맞는 길이며, 국민을 섬기는 성실의 의무일 것이다.

 

도로공사로인해 국민들은 최소한의 불편은 감수하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도로공사현장의 환경관리는 시공사의 의무이며 발주처의 의무이기도 하다.

 

하지만 D건설현장은 사업장폐기물(임목) 건설폐기물에 대한 관리의 의지가 전무하고, 터파기 과정에서 발생한 기존폐기물은 토사와 혼합하여 보관 내지는 방치 해 자칫 되메우기 장소에 매립 될 위험성까지 안고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더 더욱 건설폐기물의 투명한 처리와 친환경적으로 재활용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 분리발주의 목적이다. 따라서 현장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의 증감은 그만큼 발주처의 부담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로 저감대책을 세워야한다.

 

따라서 D건설은 불가피하게 발생된 폐기물이지만 이를 발생과 동시에 터파기에서 발생된 토사와 폐기물을 선별하여 분리보관 후 폐기물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서 처리하고 분리된 토사는 시험성적 후 되메우기용, 성토용으로 사용하거나 그 품질이 양호하지 못하다면 비다짐구간에 사용 또는 매립처리 되도록 충분한 실정보고를 통해 투명하게 진행되어 했다.

 

이에 대해 현장 소장은"예전에 누군가가 매립한 것으로 보이며, 감리단에 보고했다. 엄청난 물량이고 선별이 그리 쉽지는 않을 것 같다. 적정보관을 해야 했으나 비도 오고...젖어서 선별이 어렵고..."라며 난색을 표명했다.]

 

           

 

       -현장의 폐기물 발생과 관리 실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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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파일 항타 후 터파기 한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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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파기한 사면은 온통 매립되어 있던 폐기물이다. 터파기하는 과정에서 다시 오픈되어 발생되었다면 당연히 현장과 발주처의 처리 의무가 발생된다. 따라서 장비작업으로 오픈되어 발생된 폐기물은 당연히 깔끔히 수거 분리 후 보관되어야 했으나 시공 후 되메우기 작업을 진행 할 때에 매립되지 말라는 보장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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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파기에서 발생한 토사로 보이지만 온통 건설폐기물과 성상과 종류가 다른 혼합폐기물들이다. 수년 또는 수 십년간 폐기물과 함께 매립되어 있던 토사는 과연 되메우기,성토용으로 품질에 이상이 없을까?>

 

      -사업장 폐기물과 기타 폐기물 관리실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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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유? 아니다. 임목폐기물을 파쇄하고 발생된 우두칩을 오랫동안 방치하여 발생된 침출수이다. 지하수는 가랑비에 속옷 젖듯이 그렇게 오염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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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 아니다. 임목폐기물를 처리한 우두칩이이며 이 또한 적정하게 관리 및 처리되어야 한다. 특히 현장은 재선충발생지역이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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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곳곳, 산비탈,사각지대, 대지, 온갖 장소에 임목폐기물이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다.보관기간, 보관방법의 현행법 폐기물관리법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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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숲? 아니다. 돌아 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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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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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다음에...한꺼번에 처리하려고 한다." 이것이 현장 관계자의 대답이며, 폐기물관리의 현 주소이다.>

 

 

    -1급 발암물질의 석면해체 후 보관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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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한 봉인 작업으로 오픈되어 있다, 1급 발암물질로서 마을주민이나 근접근로자에게 노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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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방청 작업을 진행 중이며, 당연히 붓이나 롤러로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그러나 현장은 편리위주로 컴프레셔를 이용하여 분무기로 분사하여 작업을 진행했다. 이는 대기환경을 오염시키는 직접적인 행위이다. 이에 대해 현장 소장은"아침에 현장에 나와서 하지말라고 지시했는데..."라고 했다. 지시가 아니라 장비를 철수 시켜야 하지 않을까? 어린 아이가 위험도구를 갖고 논다면 빼앗는 것이 예방이다.>


 

 

 

 

 

 

 

 

 

 

 

 

 

 

 

 

 

 

 

 

 

 

 

 

 

 

 

 

 

 

 

 

 

 

 

 

 

 

 

 

 

 

 

 

 

 

 

 

 

 

 

 

 

 

 

 

 

 

 

 

 

 

 

 

 

 

 

 

 

       

강성우 기자 - 2014.07.22(화) 오전 00: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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