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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의 '안전경영, '환경경영,의 경영이념 무실!

경영이념은 구호와 이념만으로 실현되는 것이 아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발주한 냉정-부산고속국도 도로공사는 전체 공정율이 90%를 넘어 2014년 12월에 준공예정일로서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으나 국민들의 통행차량에 대한 안전조치와 환경관리 및 시공상의 문제로 부분적 부실공사라는 의혹이 제기된다.

         앗! 위험천만...언제, 어떻게 통행차량 위에 낙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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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까치발 위에 건설자재가 결속되지 않은 상태이다. 통행차량이 빈번한 도로에 시한폭탄처럼 방치되어 있어 자칫 예상치 못한 바람에 통행차량으로 낙하된다면 이는 차량의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도 관리자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문제의 현장 사진은 기사본문 아래 참조->

 문제의 7공구 현장의 시공사는 롯데건설로서 현장의 건설폐기물관리는 치외법권지역처럼 마구잡이식으로 투기,방치,되메우기재료에 혼입 등 다양한 방법으로 폐기물에 대한 관리가 전혀 이루어지 않고 있어 지자체의 행정기관의 철저한 단속이 필요하다.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건설폐기물은 철저히 회수하여 적정보관장소에 보관 후 현장계획에 따라 처리되어야 한다. 하지만 현장은 현장으로 반입된 레미콘 잔량과 건설폐기물을 공사구간 내 투기 또는 방치하여 그대로 매립될 개연성이 높다.

이미 일부 건설폐기물은 배수로 시공과정에 되메우기, 뒤채움에 혼입되어 시공되었으나 집중호우로 여실히 드러나 그동안 전 구간 곳곳에 폐기물이 혼입되어 시공되었을 가능성이 아주 높으며 따라서 이에 대한 검증과 확인 조사를 철저히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도로의 구조상 우수관리는 도로통행차량에 대한 안전확보와 도로의 장기적인 안전을 위한 중요한 요소이지만 소구조물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배수시설을 대충주의, 적당주의로 시공하고 관리를 하지 않는 것은 용납되어서는 안된다.

주요구조물인 교량 등은 철저한 시공관리와 품질관리로 부실공사의 가능성이 희박한 반면 소구조물에 대한 시공관리와 품질관리가 소홀하여 대충주의로 진행되는 경우가 빈번하고, 이를 재시공, 보수, 보강하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이는 원가절감, 원가관리의 품질경영에 정면으로 반하는 현장관리이며, 구조물의 특징, 미관, 용도, 기능을 저하시키는 기업이윤과 경쟁력 이미지창출에 반하는 관리부재이며, 그 현장이 롯데건설의 7공구이다.

 현장은 안전,환경,시공과 품질관리에 적잖은 관리부재를 보여주고 있는 것은 총 공사구간 4,75km 가운데 취재기자가 겨우 400 미터를 취재하면서 발견한 사항들이 그를 잘 반증하고 있다.

이에 대해 현장관계자들은"잘못한 것을 인정한다. 보수, 보강, 재시공 할 것이며, 폐기물은 회수하여 적법하게 처리하겠다."라고 밝혔으나 현장의 관리 양심을 보았을 때 이를 믿을 수 없으며, 발주처와 지자체의 단속공무들이 입체적이며 다각적인 방법으로 현장 조사를 철저히 하여 부실시공, 폐기물방치와 성토구간에 혼입되어 매립되는 것을 방지하여야 한다.

이는 국민의 혈세로 만들어지는 도로인만큼 한국도로공사의 약속처럼 친환경적이며, 안전한 도로의 상품을 국민에게 돌려주어야 하기 때문이며 대충주의 적당주의로 발주처를 속이고, 국민을 속이는 눈먼 이윤창출을 막아야 할 것이다.]

 -시공상의 문제와 폐기물관리의 실태 현장사진-(사진을 클릭하면 확장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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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시공이 끝났지만 우수로인하여 세굴되었다. 충분히 발생 할 수 있으나, 우기시에 늘 이렇게 세굴된다면 이는 부실시공이다. 무엇보다도 그동안 깜쪽같이 숨겨진 폐기물들과 당연히 제거되어야 할 핀들과 폐목재류...의도적으로 적당주의, 대충주의로 진행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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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거되어야 할 폼타이핀은 오랜 시간속에 방치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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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근까지 노출되어 20년 전에 준공한 현장을 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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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조물 공사라고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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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부분만 대충 보수하겠다는 발상은 그리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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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400미터 가량을 취재한 결과이다, 시공, 안전, 폐기물관리 등...지면상 수 십장의 사진은 생략하였으나 법면,배수로,구조물뒤채움, 현장 곳곳에 폐기물을 불법적으로 처리, 보관, 방치...4,75km 공사구간을 취재한다면... >



























 

강성우 기자 - 2014.08.21(목) 오후 1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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