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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근의원, 광양시 재해위험지역정비 위해 예산확보!


 우윤근 의원, 국민안전처와 기재부를 설득해 광양읍 용강지구·진상면 회두지구‘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2개소 32억 추경 예산 확보 !

 우윤근의원이 이번 추경 심사과정에서 기재부와 국민안전처를 설득해, 광양 시민의 안전을 위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의원은 지난 7월 24일 국회를 통과된 국회 추경 예산 심의 과정에서, 국민안전처 소관 ‘재해위험지역정비 사업’에 광양읍 용강리 용강지구(용강리 779-1번지 일원)와 진상면 어치리 회두지구(진상면 어치리 산283-4번지 일원) 등 2개소에 국비 각 12억원, 2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 두 지역은 여름철 장마와 태풍 시 낙석 및 사면 붕괴 위험이 높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역 주민과 여름철 피서객 인명 안전을 위해 조속한 정비가 필요한 지역이다.

 또한, 우의원은 광양시의 요청사항인 “진월면 월길리 가길마을 일원의 풍수해위험 생활권 주민안심 정비사업(사업비 60억원)”에 대해서도, 국민안전처 담당 국장으로부터 “기재부와의 협의를 거쳐, 2016년 예산안에 최우선으로 반영하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우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예산은 다른 어느 사업이나 예산보다 최우선적으로 확보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강성우 기자 - 2015.07.29(수) 오전 1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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