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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지역사랑 실천하는 10월의 나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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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 직원들이 17일, 10월 셋째주 토요일 ‘나눔의 토요일’(이하 나눔토)을 맞아 지역사회 곳곳을 누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10월 나눔토에는 광양제철소 직원 2천 여 명이 자매마을, 관내 복지센터 등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안동일 광양제철소장은 냉연부 직원들과 함께 광양시 공립노인전문용양병원을 찾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주말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안동일 광양제철소장은 직원들에게 “지역을 위해 작은 활동이라도 꾸준히 실천하는 모습들이 매우 고무적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광양제철소의 화합과 공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주길 바란다.”는 격려와 부탁의 말을 전했다.

 

한편, 광양제철소 냉연부는 지난 2002년부터 지역의 요양시설, 병원 등을 찾아 목욕, 시설청소, 말벗 해드리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중이다. 이날, 냉연부 이외에도 제선부, 제강부, 품질기술부 등 다수 부서 직원들이 봉사에 참여해 뜻깊은 지역사랑 실천의 시간을 보냈다 .

양오승 기자 - 2015.10.18(일) 오후 06: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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